수목장

수도권수목장 사랑하는 분을 모실 수 있는 곳

한국추모공원협회수도권 2022. 8. 18. 21:05

사랑하는 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수도권수목장

이곳은 어떤 이점들을 갖추고 있는 곳일까요?

 

 

근래에 들어 많은 분들이 화장을 하는 방식을 선호하게 되며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수목장을 보금자리로 선택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수목장은 스위스에서 처음 시작이 되었고, 이후 세계 각 나라들이 자국의 문화와 사회환경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사찰에서만 운영을 하고 있었지만 2000년대 초반에 어느 유명 교수님의 장례가 수목장으로

치러지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 후 2000년대 후반에 장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이 운영을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이곳만이 가지고 있는 이점들을 선호하게 되며,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수목장은 여러 가지 이점들을 갖추고 있는 곳인데,

첫 번째로는 자연친화적인 방식으로 조성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수목장은 다른 말로는 자연장이라고도 부르고 있는데, 이름과 같이 아름다운 자연환경들 속에 조성이 되어 있는데,

이곳은 푸르고 생기 넘치는 나무들과 잔디들, 파란 하늘들과 앞으로 보이는 시원한 전망들,

 

따사롭게 비추는 햇살들과 함께 사랑하는 분들을 모실 수 있기에 이곳을 선호하는 분들이 꾸준하게

늘어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자연회귀 방식입니다.

 

자연장에서는 고인분들을 모실 때 자연 속에 모시고 있는데, 상세하게 이야기를 드리면

우선 화장을 마친 후에 남은 유골 골분을 자연스레 분해가 되는 특징들을 갖추고 있는

 

전분으로 빚은 전분함, 황토로 빚은 황토함, 한지 등으로 품어드리며 시설에 준비되어 있는

잔디나 추모목들의 주변에 광중을 해 그곳에 모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연 속에 모시고 있기에 점차 자연으로 돌아가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는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게 되어 영구성을 띠게 되며, 그곳에 있는 명패나 추모목을 바라보며 추모를 드리는 방식입니다.

 

 

세 번째로는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다른 여러 가지 장지들과 비교했을 때 낮은 금액대로 조성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용할 때 납부하는 사용료도 낮고, 모신 후에 발생하게 되는 관리비들도 낮게 조성되어 있어

가족분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며, 사랑하는 분들의 보금자리를 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연친화적인 조성 방식과 자연회귀 방식,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택하고 계시며, 나라에서도 권장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자연장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어떤 부분들을 살피고 선택해야 할까요?

 

자연장을 보금자리로 선택하고자 한다면 해당 시설의 다양성과 근접성에 대해서 살핀 후에

보금자리를 택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근접성에 대해서 살펴야 하는 이유로는 현재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삶이 예전과는 달리 너무나 바쁘게

흘러가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일상 중에 여유시간을 내는 것을 어려워하고,

 

 

그로 인해서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거나 오랜 시간이동을 해야 하는 것에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처럼 거리가 멀고 오래 걸리는 곳들을 기피하게 되면서 기존에 풍수지리적인 요인을 살피기보다는

우리가 얼마나 편리하게 오가며 발걸음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살피며, 선택을 하는 문화로 변했습니다.

 

이와 같이 선택할 때의 기준이 변하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근접성에 따라서 택하고 계시며,

근접성이 우수한 곳을 선점한다면 추후에 갑작스레 그리운 마음들이 떠오르며,

 

 

사랑하는 분들을 뵙고자 할 때에도 가벼운 발걸음을 향해 오가며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기에

근접성이 우수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후회 없이 모실 수 있는 길이 됩니다.

 

수도권수목장은 다양한 방면들로 통하고 있는 도로들이 교통량이 많지 않은 상황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서울 특별 시청에서는 50분, 용인시청에서는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 인근 10분 거리에서는 다양한 지역들로 다니고 있는 대중교통들이 항시 있기에

자차를 이용하시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더라도 가벼운 발걸음을 향해 소중한 분들을 뵈며,

편안하게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성에 대해서 살펴봐야 하는 이유로는 자연장은 200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기에 그리 오랜 시간 동안 운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많은 분들이 이곳의 이점을 선호하며, 사랑하는 분들을 모셔왔기에

 

현재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시설들이 이미 만장이 되었거나 남은 자리의 여유가 여의치 않은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와 같이 선택할 수 있는 곳들이 제한적인 시설들이 대부분인데 가족분들에 따라서 선호하는 기준들과

상황과 여건들이 다르기에

 

가족분들께서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기준들을 세워두고 그에 알맞는 곳을 선택할 수 있는지,

다양한 형태들이 있어 비교하며 택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신 후에 둘러보고 택하는 것이 후회 없이 모실 수 있는 길입니다.

 

수도권수목장은 가족분들에게 알맞은 자리를 선택해 모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한 분을 모실 수 있는 개인목과 두 분까지도 모실 수 있는 부부목, 네 분 이상을 모실 수 있는 가족목들로 구분이 되고 있고,

추모목 없이 잔디에 모시는 형태의 잔디장, 한 그루의 나무를 여러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는 형태의 공동목들도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사시사철 푸르고 생기 넘치는 소나무가 나무들을 사용하고 있기에 언제나 편안하게 아름다운 곳에서

쉬고 계신 분들을 뵐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수목장은 어떤 곳이며, 어떤 부분들을 살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수도권수목장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알고자 하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하며 아래에 사진을 남겨두겠습니다.